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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드라마 ‘비밀의 문’ 출연 확정…한석규 이제훈 김유정과 연기 호흡 기대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7-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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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배우 박은빈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에 출연한다.

박은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비밀의 문’은 막강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공평한 세상을 지지하는 사도세자간의 갈등을 소재로 한 드라마.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연배우 캐스팅 단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다.

드라마에서 박은빈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사람을 움직이는 지혜를 가진 혜경궁 홍씨를 연기한다.

박은빈의 ‘비밀의 문’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빈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외모, 혜경궁홍씨랑 씽크로율 100%”, “박은빈 사극에서 더 빛나는 배우 기대할게요”,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에 박은빈까지 환상 캐스팅이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은빈은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드라마 ‘명성황후’, ‘사도’, ‘왕의 여자’,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계백’ 등 다양한 사극에 출연하면서 청순 단아한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로 신뢰를 쌓아온 배우이다.

특히 지난 해 방송됐던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는 허준(김주혁 분)의 부인 다희 역을 통해 그 동안의 아역 이미지를 벗고 청초한 여인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극중 허름한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한 외모와 절제된 기품을 선보여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비밀의 문’에서 박은빈이 선보일 혜경궁 홍씨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박은빈을 비롯해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등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현재 방송 중인 ‘유혹’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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