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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맨유, 애슐리 영-치차리토 활약 맨유의 3-1 압승... 결승 진출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8-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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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맨유(사진=방송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레알맨유(사진=방송화면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며 승리의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에 위치한 미시건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과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기네스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판할 감독은 맨유에는 생소한 3-5-2 전술을 꺼내들었다.

맨유는 전반 21분과 37분 애슐리 영(29)이 연속골을 터뜨리고, 후반 40분 치차리토(26)가 추가골을 넣으며 레알을 제압했다.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애슐리 영은 이날 좋은 활약을 보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레알은 전반 27분 가레스 베일(25)이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따라잡았으나, 결국 맨유에 무너졌다.

한편 이날 후반 29분엔 호날두가 교체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친정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맨유는 2승1무(승부차기 경기는 무승부 처리)로 A조 1위를 확정하며 결승에 진출해 5일 B조 1위를 차지한 리버풀(잉글랜드)과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 레알 경기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알 맨유, 맨유 이제 다시 뜨나?”, “레알 맨유, 다음은 리버풀?”, “레알 맨유, 정말 신나는 경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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