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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나크리 소멸...11호 태풍 할롱 북상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8-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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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태풍나크리소멸...11호태풍할롱북상/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12호태풍나크리소멸...11호태풍할롱북상/기상청

12호 태풍 나크리 소멸과 동시에 11호 태풍 할롱 북상 소식이다.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3일 오후 3시 군산 서남서쪽 약 18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소멸됐다.

태풍 나크리 소멸과 함께 기상청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 내린 태풍주의보를 이날 오후 풍랑주의보로 대체했다. 오후 4시 현재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부산울산경상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나크리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4일까지 제주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5일까지 남부와 제주도에 20~70mm, 중부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태풍 나크리 소멸과 함게, 뒤를 이어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청은 태풍 할롱이 6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400㎞ 해상에 접근하며 제주도와 남해안이 간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2호 태풍 나크리 소멸 11호 태풍 할롱 북상에 네티즌들은 “12호 태풍 나크리 소멸 11호 태풍 할롱 북상 무섭다”, “12호 태풍 나크리 소멸 11호 태풍 할롱 북상이라니”, “12호 태풍 나크리 소멸 11호 태풍 할롱 북상, 언제 한반도로 오지?”, “또, 태풍 할롱 북상이라니”, “태풍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진짜 태풍이 오는건가?”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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