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해운대 수영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지난 2일 태풍 나크리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2일간 입욕을 통제했다.
이에 피서객은 물론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기대를 품었던 해수욕장 주변 상인들은 울상을 지어야 했다.
특히 태풍의 간적적인 영향으로 인해 해운대 인근 해수욕장에선, 파도 높이가 최대 2미터에 달하면서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영이 금지됐으며, 송정과 광안리, 송도 등 나머지 해수욕장도 마찬가지 였다.
하지만 제19회 바다축제의 일부 행사는 태풍 영향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운대 수영 금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운대 수영 금지, 다음 주 부터 휴가인데 이런...", "해운대 수영 금지, 지역 상인들도 실망이 크겠다", "해운대 수영 금지, 당황스럽네!", "해운대 수영 금지, 피서객은 넘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