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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박봄 디스, 벤볼러 거친 경고 이어 박봄 코디까지..."개나소나 힙합 XX하네"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8-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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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디스박봄코디벤볼러(사진=벤볼러SNS,박봄코디SNS,한경DB,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케미디스박봄코디벤볼러(사진=벤볼러SNS,박봄코디SNS,한경DB,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이제 갓 데뷔한 신인 래퍼 케미의 박봄 디스곡에 박봄의 지인들이 케미에 대해 맞디스를 하고 있어 디스전 가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박봄 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개나소나 힙합한답시고 랩으로 디스 한다고 XX을 하네 민증에 잉크도 안 마른 것이 어디 선배한테 반말 지껄이고 어쩌고 어째?"라며 강한 비난과 함께 에이코어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간땡이가 붓다 못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구나 데뷔하자마자 은퇴하고 싶어서 작정한 애야. 디스를 하려거든 얼굴 마주치고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는 돼야 하는 거란다"라며 욕설 섞인 비난을 했다.

하지만 박봄 코디는 자신의 글이 파장을 일으키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친분이 두터운 미국 합합계 셀럽 벤 볼러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케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케미 그 애가 뭔데 확 불 싸질러 버릴까. 네가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케미는 한 음악 공유 사이트에 '두 더 라이트 싱(Do The Right Thing)'이란 곡으로 마약류 국내 밀반입 관련 입건 유예 처분을 받은 박봄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케미의 곡에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는 등의 내용을 담아냈다.

케미와 박봄의 디스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미 디스 박봄 코디 벤볼러, 케미 이제 씨 뿌린거 거둬들이네", "케미 디스 박봄 코디 벤볼러, 노이즈 마케팅 노리는것 같음", "케미 디스 박봄 코디 벤볼러, 개나소나 디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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