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로 150여 명이 실종됐다.
5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부 문시간지 지역 파드마 강에서 현지 시간으로 4일 25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해 2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카우라칸디 터미널을 출발해 마와로 가던 여객선 피낙 6호가 오전 11시쯤 강 가운데에서 침몰하기 시작했다"며 "100명 이상이 인근 주민 등에 의해 구조됐으나 다른 승객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과 함께 방글라데시 육군과 해군, 소방, 해안경비대 등 관련 부서가 모두 구조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현장의 물살이 거세고 비도 오는 등 기후가 나빠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왜 자꾸 이런 일이",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어떡하나",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더 이상 인명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