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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싱크홀 '구멍 메우는데 자갈과 모래가...무려'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8-0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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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싱크홀/YTN이미지 확대보기
▲석촌동싱크홀/YTN

석촌동 싱크홀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5일 석촌역 인근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소식이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유포된 석촌동 싱크홀 사진을 보면 도로 한가운데가 구멍이 뻥 뚫려있는 모습이다.

해당 지역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사거리 인근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제2롯데월드 공사와 연관돼 싱크홀 및 도로 지반 침하 현상 의혹이 제기된 곳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송파구청 관계자는 “현재 해당구청 도로 운영팀이 현장에 급파된 상태”라며 “싱크홀 주변에서 현재 지하철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석촌동 싱크홀, 완전 식겁했네”, “석촌동 싱크홀, 한국에서 싱크홀을 접하다니 놀랍다”, “석촌동 싱크홀, 구체적인 원인이 뭘까”, “석촌동 싱크홀, 또 무너질까 무섭네”, “석촌동 싱크홀, 저기 사는 사람들 불안하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는 동부도로사업소와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싱크홀 구멍을 메우는데 160t의 모래와 자갈 등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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