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트로트 걸그룹 오이지가 세미트로트 앨범 ‘속도위반’이 발매 하루 만에 엠넷 트로트차트 4위를 기록하며 수직 상승 중이다.
오이지의 노래 "속도위반"은 노래 제목답게 빠른 템포로 신나게 달리는 댄스 트로트 곡으로 전주를 들으면 마치 남행열차가 연상되는 신나는 기타음이 매력적이며 젊은 세대들도 충분히 사랑할만한 트로트 곡으로 국민 트로트 남행열차의 뒤를 이을 신세대 남행열차라고 타이틀을 붙여도 될 듯하다.
가사내용은 요즘 시대에 속도위반이라는 단어자체가 사회적으로 흔하게 들릴 만큼 남녀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노래에서 다뤄진 적이 없다며 사랑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게 다가오길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기 때문에 많은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트롯돌 그룹답게 아이돌 그룹을 연상시키는 짜임새 있는 안무와 수준 높은 뮤직비디오도 트로트가수로는 아이돌 그룹들의 뮤직비디오와 경쟁하며 음원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트롯장르에 세계화를 이끌겠다는 당찬 포부로 데뷔한 트로트 걸그룹 "오이지"의 고공행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