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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무대이탈 마사지 출입...선수자격박탈'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08-0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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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소속에 복무 중인 김연아 선수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원중 병장이 합숙 훈련장에서 무단으로 이탈, 마사지를 받고 돌아오다가 교통사고가 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김원중은 최근 국가대표로 선발돼 지난 6월 16일부터 일산에서 태릉선수촌과 목동 아이스링크 등을 오가며 합숙 훈련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6월 27일 대표팀 코치에게 "음료수를 사오겠다"라고 말 한 뒤, 동료 선수 이 모 병장과 함께 숙소에서 3km가량 떨어진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복귀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 달 이상 치료를 받았다.

해당업소는 퇴폐 마사지 업소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병장이 몰던 차량을 음주 운전차량이 들이받아 김원중이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그와 대표팀 코치 등은 사건을 부대에 보고하지 않았다.

이에 지난달 30일 김원중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게 된 국방부 관계자는 "사고 당시 이 병장이 운전했고 김 병장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며 "야간 외출을 할 수는 있으나 현역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가거나 개인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모두 국군체육부대 규칙 위반"이라고 밝혔다.

김 병장 등은 체육부대 소속 선수 자격이 박탈되고 일반 보직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김 병장은 현재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교통사고, 퇴폐 업소 간줄 알고 놀랐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교통사고, 어쨌거나 근무지 무단이탈인데”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교통사고, 김연아 마음고생했겠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교통사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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