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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음료수 대신 태국전통마사지 출입 왜? '선수자격 박탈'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4-08-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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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남자친구김원중선수자격박탈/태국전통마사지이미지 확대보기
▲김연아남자친구김원중선수자격박탈/태국전통마사지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이자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 마사지 업소에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까지 당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원중은 지난 6월27일 오후 9시쯤 대표팀 코치에게 “탄산음료를 사오겠다”고 한 뒤 동료 선수 이 모 병장의 개인 차량을 타고 숙소에서 약 3km떨어진 태국전통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았다. 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은 김 병장은 숙소로 복귀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달 이상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 인해 김 병장은 오른 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고, 이 씨 등 2명은 타박상을 입었다. 하지만 김 병장과 대표팀 코치 등은 이 사실을 부대에 보고하지 않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고 당시 이 병장이 운전을 했고 김 병장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며 “현역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가거나 개인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모두 국군체육부대 규칙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상황 발생시 즉각 보고를 해야 하는데 김 병장 일행은 한달이상 상황을 보고하지 않고 숨겨왔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최근 익명의 제보를 받고 이같은 사실을 조사해 해당 병사들과 관리에 소홀했던 코치, 부대 간부 등 총 5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병장이 갔다 온 마사지 업소는 퇴폐 마사지 업소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김 병장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해 복무토록 할 예정이다. 현재 김 병장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태국전통마사지 왜 무단이탈을 해서”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김연아는 괜히 언급되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태국전통마사지 출입에 선수자격 박탈까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자격 박탈 왜 그랬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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