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신경전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식사로 닭발과 돼지 껍데기를 먹는 식탁에서도 쓴 고삼차를 맛본 박은지가 얼굴을 찡그리자 김영희는 “아침보다 더 못생겼다”라는 식의 말을 했다.
이어 내일 아침에는 당근 수프를 해보겠다는 박은지의 말에 김영희는 해달라며 그대신 새벽 5시에는 일어나서 해야 한다고 한마디를 덧붙여 박은지의 표정을 굳게 했다.
이와 같은 신경전을 느낀 김신영은 “‘인간의 조건’할 때 박은지랑 김영희랑 머리채 잡고 싸운다”고 예언을 했고, 이어 이어진 예고장면에서 김신영의 말대로 두 사람이 싸움 끝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불안감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의 박은지와 김영희의 신경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박은지 김영희, 정말 보기 안좋았다" "'인간의 조건' 박은지 김영희, 둘다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다" "'인간의 조건' 박은지 김영희, 여자들이 더 견제가 심한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