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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유학생 인비절라인 돌출입 교정 증가

지미옥 기자

기사입력 : 2014-08-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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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째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문소영 양(18)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한국에 들러 치아교정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치아교정 비용이 엄청나게 고가일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술이 훨씬 뛰어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평소 돌출입 때문에 미국에서도 친구들로부터 놀림 아닌 놀림을 당해온 문 양은 이번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확실하게 치아교정을 하기 위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을 선택했다. 문양은 이를 통해 치아교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으면서 보다 안전하고 예쁜 돌출입 교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내 학생들이나 여름휴가 기간을 맞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문 양과 같이 해외로 유학을 떠났던 많은 유학생들도 국내에 머물면서 명동치과나 종로치과 등 유명 치과를 찾아 치아교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이 많이 선택하는 치아교정법으로 대표적인 것이 투명교정인 인비절라인이다. 인비절라인은 과거 브라켓 교정을 대체하는 치아교정의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공식인증치과에서 매년 수천 명이 넘는 성공적인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명동 아이플란트치과 최철호 원장은 “여름이 되면서 유학생들이나 직장인들 사이에 투명교정 치료를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인비절라인 외에도 입을 먼저 넣는 돌출입교정인 iCC 선돌출입 교정 또한 인기”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최근 발달한 치아교정법은 기존에 불가능했던 중증도 이상의 돌출 입교정도 인비절라인으로 충분히 가능해졌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유학생들 사이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방학기간 동안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시간적인 압박감에 의해 자칫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섣불리 수술적인 계획 등을 세우게 되면 꾸준한 진료가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치아 교정을 위한 치과 선택 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유학생들의 경우 국내 병원 및 의료시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수 있어 과대 광고나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기도 쉬워 좀 더 신중하게 치과 병원 및 담당의를 선택해야 한다.

최철호 원장은 “돌출입이나 비뚤어진 치열로 인한 치아교정은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되도록 진료 경험이 많고, 검증된 치과 전문의를 통해 충분히 상담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광고에 현혹되기 보다 실제 치료 환자들의 사례를 확인해 보고, 반드시 인비절라인 인증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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