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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권상우 이혼 소식에 고백... '드디어 러브라인 이어지나'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4-08-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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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최지우권상우(사진=SBS'유혹'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유혹'최지우권상우(사진=SBS'유혹'방송캡처)

'유혹' 최지우가 권상우의 이혼 소식에 죄책감을 느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차석훈(권상우 분) 나홍주(박하선 분) 부부의 이혼 소식에 화를 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혹' 방송에서 유세영은 차석훈이 이혼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찾아가 "차석훈 씨 정말 이혼해요? 몇 번이고 다시 쌓겠다고 했잖아요. 이렇게 손 놔버리면 안 되는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 나 때문이에요. 정말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차석훈은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행복한 부부는 닮았다. 그런데 불행한 부부는 각자 자기만의 마음으로 불행해진다"라며 "난 더 이상 홍주가 사랑했던 남자가 아니에요. 홍주도 내가 기억하던 여자가 아니고요. 그래서 헤어지기로 한 겁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세영은 "사표 아직 수리하지 않았어요. 혹시라도 차석훈 씨 마음이 어디로 흐를지 모르지만, 기다릴게요"라고 전했고, 차석훈은 "기다리지 마세요. 약속도 못하고 기다리란 말도 못합니다"라며 세영의 마음을 거절했다.

'유혹' 최지우 권상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유혹' 최지우 권상우, 둘이 잘어울리는데", "'유혹' 최지우 권상우, 이제 둘이 잘 되겠지", "'유혹'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은 이정진이랑 잘되겠지", "'유혹' 최지우 권상우, 요새 유혹 정말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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