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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자살 추정...극심한 우울증 알콜 중독 원인?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8-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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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시인의사회로빈윌리엄스사망(사진=영화'죽은시인의사회',한경DB)이미지 확대보기
▲죽은시인의사회로빈윌리엄스사망(사진=영화'죽은시인의사회',한경DB)

세계적인 헐리우드 배우 '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하면서 수많은 팬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로빈 윌리엄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사망 선고 시각은 이날 오후 12시 2분. 경찰은 "사망 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보아 자살로 추정되지만 확실한 것은 더 조사해 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홍보 관계자 측은 그의 사망에 대해 "로빈 윌리엄스가 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라면서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에 유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어 사생활을 보호받아야 한다"라고 주의했다.

로빈 윌리엄스는 2000년대 들어 절친한 친구였던 배우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와 그의 아내이자 역시 동료배우 존 리터를 차례로 잃으면서 극심한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

수차례 재활원을 들어갔던 로빈 윌리엄스는 최근에도 치료를 받아왔다.

올해 우리나이로 63세인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역으로 열연,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다.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정말 안타깝다”,“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래요”, “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많은 영화에서 봤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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