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 28일 입대…경찰홍보단 의경 복무
8월 13일 한국 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도쿄에서 열린 'SMART BEAUTE PROJECT' 스페셜 이벤트에 참석해 토크 세션에 초대된 한류팬 100명을 만났다.
메인 보컬인 성제는 이번 달 28일 군대 입대가 결정돼 일본에서 출연하는 마지막 이벤트였다. 조세이 지신(女性自身)에 따르면 성제는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해 천천히 “오하요코자이마스. 성제데쓰. (안녕하세요. 성제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전날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열린 팬미팅 후에 펑펑 울어서 눈이 부었다고 덧붙였다.
입대를 앞두고 성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하자 팬들은 따뜻한 박수로 응원했다. 이벤트 중에는 2013년 7월에 제대한 리더 윤학이 시종 성제에게 통역을 해주며 어깨를 다독거려 주기도 했다. 앞으로 입대하는 멤버를 생각해 주는 모습에 팬들도 마음이 따뜻해진 모양이었다.
13회에 걸쳐 전국 투어 공연을 끝낸 초신성. 윤학은 “지금까지 가지 못했던 장소에도 갔습니다. 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고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미소를 지으면서 “꿈이었던 돔 공연 (고마츠 돔)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제는 벤츠사의 스마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이름이 있습니다. 한국말로 붕붕이”라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스마트는 매우 귀엽고 연비도 좋아요. 최고예요!”라고 덧붙였다. 별로 먼 곳에 가는 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소속사에서 연습할 때 탄다고 밝혔다.
한편“이쁜 여자라고 느끼는 포인트”의 질문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웃는 얼굴. 일부로 만든 웃음 말고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좋아요(윤학). “첫 번째로 시선. 따뜻한 시선”이 좋아요”(성제). “눈. 사람 성격이나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성모),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여자. 그리고 제가 조용히 있고 싶을 때 내버려 두는 사람이요.”(광수), “피부가 좋으면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지혁), “외모 보다 내면도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건일)이라고 육인육색인 취향을 고백했다.
이어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대답하는 코너에서는 “자신을 동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성모는 “거북. 성제가 입대해도 우리가 한걸음씩 나아가는 뜻으로”라고 대답했다. 지혁은 “윤학이 입대하고 나서 콘서트를 할 때 마지막 인사를 제가 했다”며 한층 성숙한 초신성이 됐다고 덧붙였다.
성제는 오는 28일 입대한다. 제47차 서울경찰홍보단에 지원해 선발된 성제는 28일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성제는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다음 서울경찰청으로 이동해 홍보단에서 복무한다.
(기사 출처: 조세이 지신 (女性自身)http://www.washingtonpost.com/entertainment/museums/2014/05/22/3c5f865e-df6f-11e3-9442-54189bf1a809_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