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침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부산에서도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8월 18일 울산기상대는 울산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1시 20분부터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울산지역에는 지난 17일 6.6㎜의 비가 내린 데 이어, 18일 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173.1㎜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18일 정오부터는 시간당 30∼4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어져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
울산 인근 부산에서도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부산 경찰 페이스북은 "오늘의 실시간 이슈 '부산 비' 그리고 잇따른 제보"란 글과 함께 침수 피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주군 온산공단 침수구간과 북구 동천강을 가로지르는 4개 잠수교의 교통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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