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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손목 절단 등 3명 부상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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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병대,훈련중수류탄폭발(사진=KBS1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포항해병대,훈련중수류탄폭발(사진=KBS1방송캡처)

`해병대 수류탄 사고`

포항 해병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 폭발로 장병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0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사고는 교육훈련단 내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훈련병의 수류탄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훈련병의 손목이 절단되고 인근에 있던 교관과 다른 훈련병이 수류탄 파편에 맞아 포항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3명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병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병대 수류탄 사고, 군부대 사고 끊이질 않네", "해병대 수류탄 사고, 수류탄 불량인가?", "해병대 수류탄 사고, 젊은 병사들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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