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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오스트리아 소녀 2명 '집에 가고파'...성노예만 1500명?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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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인두소녀는모두보스니아이민자의자녀로IS대원과결혼해현재임신한상태인것으로알려졌다/JTBC이미지 확대보기
▲친구사이인두소녀는모두보스니아이민자의자녀로IS대원과결혼해현재임신한상태인것으로알려졌다/JTBC

테러조직 IS의 대원인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 IS의 '홍보 모델' 역할을 하던 소녀 2명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IS에 가담하겠다며 집을 떠난 오스트리아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와 자비나 셀리모비치가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부모들에게 밝혔다고 영국 외신이 보도했다.

친구 사이인 두 소녀는 모두 보스니아 이민자의 자녀로 IS 대원과 결혼해 현재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부르카를 입고 소총을 든 사진이 올라오는 등 이들은 어린 여성들에게 IS에 가담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일종의 홍보 모델로 나서왔다. 오스트리아 보안당국은 페이스북 계정은 IS가 조작한 것이며, 이들은 최근 가족에게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제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이들이 떠난 이상 오스트리아에 다시 입국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해 그녀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두 소녀의 기구한 운명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IS 오스트리아 소녀, 불쌍하다”, “IS 오스트리아 소녀…. 안타깝다", " IS 오스트리아 소녀…..잘못된 선택이네", " IS 오스트리아 소녀….후회가 클 듯", " IS 오스트리아 소녀 1,500…돌아오고 싶겠지", “IS 오스트리아 소녀 1,500, 이런 이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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