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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집행유예 부인은 '구속'...'무슨 일이?'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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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부부가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와 구속됐다.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부인 이 모 씨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날 재판부는 “송대관 부부가 처음부터 피해자가 낸 대금 일부를 개인적인 채무 변제 등에 쓰려고 한 점이 인정된다”며 “피해액이 거액인 만큼 엄벌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대관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수익의 대부분을 아내에게 맡겨왔고 피해 회복을 위해 지급한 2억 원 역시 송대관이 마련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송대관 부부는 지난 2009년 충남 보령 토지개발사업에 투자하라며 지인 양 모 씨 부부에게서 4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송 씨는 또 음반 제작 비용으로 양 씨에게 1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아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송대관 집행유예, 와 진짜 대박", "송대관 집행유예,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송대관 집행유예, 왜 그랬을까?" “송대관 집행유예, 언제 이런 일이" "송대관 집행유예, 맙소사" "송대관 집행유예, 어쩌다가" "송대관 집행유예, 너무 놀랐다" "송대관 집행유예, 왜 저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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