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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연상되는 무대의상으로 美 언론 보도돼 "무슨 옷 입었길래"

온라인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4-1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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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프리츠(사진=월스트리트저널)이미지 확대보기
▲신인걸그룹프리츠(사진=월스트리트저널)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지난 13일(한국 시간) "한국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의 상징물을 연상시키는 붉은 완장을 차고 무대에 올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 경마공원 행사 무대에서 신인 걸그룹 프리츠는 검은색 의상에 왼팔에 X자 문양이 새겨진 빨간 완장을 차고 있는 모습이다.

이 '검은제복-붉은완장' 조합과 완장의 X자 문양은 나치의 상징 '하켄크로이츠'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프리츠 소속사 측은 "검은색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찾는 과정에서 벌어진 오해다. 속도 제한 교통 표지판에서 착안했다. 십자가 직선 4개의 끝 부분은 화살촉 모양으로 '네 방향으로 무한대로 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차후 의상을 수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 걸그룹 프리츠, 쪽팔리네요" "신인 걸그룹 프리츠, 생각이 전혀 없나..." "신인 걸그룹 프리츠, 조금만 생각해 봐도" "신인 걸그룹 프리츠, 코디가 안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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