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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하늘 출연, 연극 ‘해롤드&모드’ 11월 27일 1차 티켓 오픈!

박은진 기자

기사입력 : 2014-11-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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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배우강하늘,배우박정자이미지 확대보기
▲배우강하늘,배우박정자


연극 ‘해롤드&모드’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1980년 희곡으로 각색되어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다. 이후 연극 ‘해롤드&모드’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공연되며 현재까지도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작품은 19세 소년 ‘해롤드’와 80세 노인 ‘모드’의 이야기를 담는다. ‘해롤드’는 부잣집 도련님으로 규범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소년이다. 소년은 반항의 의미로 어머니 앞에서 매일 자살쇼를 벌인다. 그러던 어느 날 ‘해롤드’는 80세 노인 ‘모드’를 만난다. ‘모드’는 자유분방한 일상을 살아가는 노인이다. ‘모드’의 자유로움에 끌린 ‘해롤드’는 일상을 ‘모드’와 함께한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던 ‘모드’에게 사랑을 느낀 ‘해롤드’는 프로포즈를 결심한다. ‘모드’의 80번째 생일날 ‘해롤드’는 프로포즈를 위해 반지를 준비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모드’는 80번째 생일날 죽음을 맞기 위해 약을 먹고 만다.

이번 공연에서 귀엽고 엉뚱한 80세 노인 ‘모드’ 역으로는 연극 ‘엄마를 부탁해’, ‘영영이별 영이별’, ‘단테의 신곡’의 박정자가 무대에 오른다. 반항아 기질이 다분한 ‘해롤드’는 뮤지컬 ‘어쌔신’, ‘블랙메리포핀스’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진 강하늘이 연기한다. 이외에도 우현주와 홍원기가 무대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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