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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어린이집도 아동학대 의혹...CCTV보니?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5-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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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어린이집도 아동학대 의혹…CCTV보니?

부평 어린이집도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25살 김 모 씨가 4살 반 원생을 심하게 다루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CCTV 영상 가운데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지난 14일까지 녹화된 영상을 확보해 분석해보니 김 씨가 원생 9∼10명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머리 등을 때리고 밀치는 장면을 확인했다.

김 씨는 아이들이 색칠한글공부 등을 못해서 머리 등을 때렸다고 진술했고 CCTV에 포착된 행위를 모두 사실로 인정했다.

경찰은 “피해 원생 학부모들에게 해당 사실을 모두 통보해 진술을 받고 CCTV를 자세히 분석해 더 드러나는 혐의점이 있으면 추가해 김 씨를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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