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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제대, 과거 "동안 외모 솔직히 스트레스 받았다"

문미경 기자

기사입력 : 201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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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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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제대, 과거 "동안 외모 솔직히 스트레스 받았다"

배우 송중기의 제대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송중기는 지난 2010년 1월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 제작발표회에서 "앳된 얼굴 때문에 그동안 고교생이나 어린 대학생 역을 맡았다"며 "실제 제 나이는 26살로 미성년자가 지난지 한참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어려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학생 역을 주로 많이 해 연기 초반엔 솔직히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며 "넓게 바라보면 나이가 있어 보이는 캐릭터는 진짜 나이가 들었을 때 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이젠 조급하게 굴지 않는다. 천천히 성장하면 언젠가 나이 먹어감과 동시에 제 역할도 자연스레 바뀔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27일 현역으로 입대해 제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훈련을 소화한 뒤 3주간의 후반기 훈련까지 마친 후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 배치 받은 송중기는 21개월간의 군생활 후 사회로 복귀, 배우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송중기는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송혜교와 KBS 2TV '태양의 후예(가제)'에 진구, 김지원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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