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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식 사진 "나고 자란 땅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

문미경 기자

기사입력 : 201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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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든나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든나인

원빈 결혼식 원빈결혼식

원빈 이나영 결혼식 사진 "나고 자란 땅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며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어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원빈과 이나영은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지난 31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비밀리에 진행된 두 사람의 웨딩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빈과 이나영은 청량감 넘치는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있는 모습.

특히 나란히 서서 서로를 바라보는 선남선녀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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