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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준형, 충격 발언 "이국적인 외모 덕에 나이..."

김정근 기자

기사입력 : 2015-08-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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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준형, 충격 발언 "이국적인 외모 덕에 나이..."

런닝맨 박준형 런닝맨 박준형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박준형의 데뷔 비화가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니안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데니안은 “69년생 준형이형이 74년생이라고 하고 데뷔했다. 나이는 본인이 바꾼 것인가?”라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아니다. 당시 대표님이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데니안은 “나이가 조금 있다 보니 안 되겠다 싶었던 것 같다. 준형이 형이 외국인처럼 생겼으니까 사람들이 나이를 못 알아볼 것이라 생각했다”며 나이를 속이고 데뷔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나이를 줄일 수 있었지만, 정작 그는 자신보다 나이어린 PD들의 반말격려를 받으며 힘들어 했었다고.

데니안은 “준형이 형이 그걸 못 견뎌했다. 결국 ‘나 못하겠어, 맨’이라고 하더니 생방송에서 본인이 자신의 나이를 고백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지난 16일 SBS '라디오스타'에 김건모, 이하늘, 이재훈, 구준엽 등이 출연해 90년대 분위기를 완벽 재현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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