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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원인, '충격'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5-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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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황반변성 원인 황반변성 원인 황반변성 원인

황반변성 원인, '충격'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

황반변성이 화제인 가운데, 옆으로 잠을 자는 경우 안압상승으로 인해 녹내장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인다.

과거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유정권 교수팀은 성인남녀 1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순서로 여러 자세에서 안압을 측정한 결과,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한지에 대해 측정 결과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머리 위치가 낮을 때 상대적으로 아래쪽에 위치하는 눈 안압이 추가적으로 상승했다. 낮은 베개를 이용하면 옆으로 누울 때 어깨 넓이로 인해 머리 위치가 척추 중심보다 낮아져 안압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신경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완치가 불가능해 평소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안압이 상승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녹내장 중에는 안압이 정상범위(10~21mmHg)에 속하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정상안압녹내장도 있기 때문에, 안압 이외에도 안저촬영(fundus photography)을 통해 시신경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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