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이틀 앞당긴 이유 알고 보니

와우스타 이슈팀 기자

기사입력 : 2015-11-03 00:00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사진=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방송캡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이틀 앞당긴 이유 알고 보니

3일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확정 고시했다.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진 일정이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밝혔다.

황 교육부장관은 “편향된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우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행 역사교과서의 검정 발행제도는 실패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라며 “발행제도를 개선하여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역사교과서가 이념 논쟁의 도구가 되어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해 왔다"면서 "더 이상 역사교과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역사교육을 정상화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가의 책임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하고 2일 밤 12시까지 찬반 의견을 받았다.

이후 5일 관보에 교과서 국정화 안을 확정 고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국정화에 따른 혼란을 하루라도 빨리 피하자는 명목으로 일정을 이틀 당겨 확정 고시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