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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차주영, 악녀 포텐 터졌다

유병철

기사입력 : 2016-01-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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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차주영이 악녀 본능을 제대로 드러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남주연 역을 맡은 차주영이 얄미운 악역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남주연은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경영학과 퀸카로, 여신 미모와는 달리 도도하고 자의식이 강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반전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지난 5일 방송된 2화에서 남주연(차주영 분)은 홍설(김고은 분)과 유정(박해진 분)이 가까워지는 걸 감지하고 홍설을 질투하고, “겉으론 관심 없는 척 뒤에서 꼬리친다”고 비아냥거렸다.

​또한 홍설의 리포트를 몰래 빼돌리려다 들킨 뒤에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홍설을 비난했다. 유정의 관심을 받는 홍설을 향한 남주연의 질투가 극에 달한 것.

​그러나 이런 남주연을 유정은 차갑게 대함으로써 그녀를 더욱 삐뚤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남주연은 술에 취해 시비를 거는 노숙자를 일부러 홍설이 있는 곳으로 보내며 악녀 포텐을 터트렸다.

​홍설을 위험에 빠트리고도 유정에게 환심을 사려 “홍설로 잃은 점수 홍설로 갚는다”며 웃은 그녀는 바로 유정에게 달려갔다.

​가증스럽게 홍설의 위험을 알리고 위하는 척 내심 홍설을 욕하는 남주연의 모습은 악녀 그 자체였다. 그러나 이내 유정에게 자신의 계략을 간파 당하고 비참한 표정을 짓는 남주연의 모습은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악녀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한 차주영은 171cm의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외모로 다수의 CF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계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신예다.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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