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옛 추억을 한껏 살리는 전통 체험행사가 열린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5일 간의 설 연휴 기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가족방문객들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과 연 만들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한방체험센터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통 떡메치기 및 인절미 시식, 윷놀이, 굴렁쇠,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이 진행된다.
동문 출입구 잔디마당에서는 같은 시간 나래 연 날리기 체험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형 연 만들기 체험부스가 무료로 운영된다.
메타세콰이어길 부근 생태체험장에서는 추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추억의 군고구마 굽기 체험 행사가 열려 어린이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정을 나누고 추억을 되살리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순천만정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와우스타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