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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연일 탄생하는 최초의 기록들엔 남다른 이유 있었다

유병철

기사입력 : 2016-02-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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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연일 탄생하는 최초의 기록들엔 남다른 이유 있었다이미지 확대보기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낳으며 연일 최초의 기록을 세우고 있다.

‘치인트’는 지난 9회에서 평균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2회부터 10회까지 9회 연속 전 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날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실제 지난 10회까지의 시청률 분석을 살펴보았을 때 ‘치인트’는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이 포착됐다.

특히, 여성 시청층 중 10대에서 20대는 10회 전회에서, 30대~40대는 3회부터 10회까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9회에선 40대 여성 타겟 시청률이 11.2%를 기록할 정도로 중년들의 유입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남성 10대 시청 층은 2회부터 10회까지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점령하고 있으며, 20대에서 50대 역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치인트’가 전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여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 장르인 ‘로맨스릴러’에 있다는 반응. 드라마 초반부터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은 교제를 시작, 방심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전개를 이어갔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릴러로 매 주 본방사수의 유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의 옷을 꼭 맞춰 입은 듯한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등 배우들의 연기,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공감 백배 현실 캐릭터, 섬세하고 디테일한 세트와 소품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제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들어설 ‘치인트’가 남은 6회 동안 또 어떤 전개로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설 연휴인 오는 9일 오전 7시 10분부터 10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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