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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풍납토성 보존활용 주민설명회 개최

김진기 기자

기사입력 : 2016-02-1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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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문화재청, 송파구와 함께 12일 오후 2시 풍납동 이스턴베니비스 4층 회의장에서 '풍납토성 보존·관리 및 활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발굴 대상지인 핵심유적 추정지(2~3권역) 내 거주주민을 비롯해 풍납토성 관련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5년간 5137억원을 집중 투입해 2020년까지 토기 조기보상을 완료하고 기획발굴을 실시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풍납토성 조기보상·세계유산 등재 종합계획' 추진 현황이 소개된다.

풍납토성을 비롯한 한성백제유적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 구성 예정인 '공공기관+전문가 한성백제위원회', '시민+시민단체 한성백제시민위원회'(가칭) 등 민관 거버넌스 계획도 공개된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정책설명회는 서울시, 문화재청, 송파구가 풍납토성 관련 주민들에게 공동 추진방향을 알리고 세부 보상계획 등 궁금했던 내용에 답하는 자리"라며 "주민의 이해를 얻어 함께 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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