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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옥 지원 사업' 실시

와우스타 이슈팀

기사입력 : 2016-02-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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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한옥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공주시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 및 예규를 개정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은 고도(古都)지구 내 한옥 등을 신축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지역은 금성동, 반죽동 등 고도 보존육성지구로 지정된 500여 필지이다. 그동안 문화재 보호 위주의 정책으로 인해 낙후된 문화재 주변 주거환경과 고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4년간 총사업비는 국비 80억원을 포함 114억원이다.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실시 결과 한옥 신축 16건을 포함 총 26건을 접수했다. 하지만 근린생활시설은 단독주택에 비해 2천만원이나 적게 차등지원을 하다 보니 그동안 한옥을 지어 식당, 찻집 등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신청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아 사업 확대에 큰 걸림돌로 작용한 바 있다.

이에 공주시는 지난해 말 조례를 개정해 건축물의 용도에 관계없이 ‘기존건물을 철거하고 한옥을 신축하면 총 공사비의 2/3 범위에서 최대 1억원’, ‘나대지에 한옥을 신축하면 총 공사비의 2/3 범위에서 최대 8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2층 한옥이나 반침 설치 사례가 늘고 있는 최근 한옥 트렌드를 심의기준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지침(예규)을 올해 초 발 빠르게 개정했다.

공주시의 한 관계자는 "조례 개정 이후 근린생활시설 용도의 한옥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며 "2018년까지 한시적 사업이고 예산이 한정돼 있어 관심 있는 분은 한시라도 빨리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와우스타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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