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12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외국인 국악강좌 Hello, Gugak’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처음 개설된 이 강좌는 국악을 배우고자 하는 국내 거주외국인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장구, 가야금 반으로 구분해 한국 전통음악과 더불어 외국민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업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수업에 필요한 악기는 국립부산국악원의 교육용 악기를 지원한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