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활용하면서 컴퓨터 코딩도 배울 수 있는 신개념 드론이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
주식회사 로보링크는 코드론을 국내에 7월 초부터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코드론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16에서 '라스트 가젯 혁신상 Top 10'에 선정됐고,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2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로보링크 이현종 기술총괄 대표는 "코드론은 드론을 날리며 드론의 비행 원리를 파악하는 동시에, 실시간 무선통신으로 드론의 방향과 속도, 상태를 제어함으로써 자율 비행의 원리를 알 수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컴퓨팅 사고능력을 키우는 코딩교육도 가능해 드론 키트를 통해 코딩 제어 능력과 드론 제어능력 두 가지 모두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드론은 가로세로 133X133mm의 크기에 37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다. 여기에 적외선 센서와 카메라가 기본적으로 달려 있다. 프로그래밍 시스템을 활용하면 코드론은 기본적인 비행뿐만 아니라 드론간의 공중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국내외 어디서든 온라인을 통해 조립부터 코딩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사이트를 제작 및 준비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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