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처기업 '트루플레이어기어(True Player Gear)'가 가상현실(VR) 헤드셋 '토템(Totem)'을 내놓으며 본격적으로 가상현실 시장에 뛰어들었다.
VR 헤드셋 토템은 1080p의 유기 발광다이오드(OLED) 스크린에 90도의 시야각을 지원한다. 기기에는 HDMI 입력과 USB 출력 장치가 있으며 센서는 1080p 카메라 2개와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자기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5.1채널의 오디오를 지원하고 콘트롤러는 USB마우스,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콘트롤러에 대응한다.
또한 카메라를 이용한 위치 추적 및 증강현실(AR)기술을 도입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트루플레이어기어 대표는 "'토템'은 프리미엄 가상현실 기기로 한 가지에 집중한 다른 제품보다 보다 다양한 범용성을 보인다"며 "타 개발사는 경쟁자가 아닌 같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개척자로 같이 협력해 나가는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트루플레이어기어는 향후 토템의 킥스타터 캠페인을 계획 중에 있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