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로봇 개발 업체 샤프트가 2족 보행 로봇을 공개했다.
2013년 11월 구글에 인수된 이후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샤프트는 지난 8일 일본에서 열린 ‘NEST 2016’에서 개발 중인 2족 보행 로봇을 선보였다.
샤프트의 로봇의 독특한 점은 인간처럼 무릎을 사용하지 않고 걷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다. 또한 바닥 환경이 울퉁불퉁한 나쁜 지형과 많은 계단을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아직 출시전 연구단계지만, 차후 중량물 운반 등 인간을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샤프트는 이번 설명회에서 이 로봇이 60kg 추를 태운 채 이동하는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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