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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드론 투입

김진기 기자

기사입력 : 2016-04-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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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 할 때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건물에 드론(Drone)을 활용해 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 사각지대 점검에 큰 효과를 거둬 본격 실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서해선 등 5개 철도건설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시범운영 했다. 그 결과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위치를 드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작업장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현장 안전관리에 큰 효과가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상교량의 상태나, 터널발파 작업 후 위험요소 확인, 밀폐공간 산소농도 측정 등 사람이 수행하기 힘든 상황에 용이하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시범운영 과정에서 드론의 뛰어난 활용성이 확인됨에 따라 모든 철도건설현장에 이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건설현장 안전점검 외에도 시설관리, 재난발생 현장관리, 설계 및 시공관리 등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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