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제품 기업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28일 아시아컨퍼런스를 갖고 가상현실(VR)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 VR'을 오는 10월 13일 국내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니에 따르면 'PS VR'은 소니 대표 가정용 게임기인 'PS4'에 연결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게임기다. 소니는 아시아도 VR 사용 욕구가 높아 미국 일본 유럽과 같은 날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기기 출시에 맞춰 VR 게임들도 함께 출시된다. SIEK는 60개 이상의 VR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아시아 게임업체들이 만든 13종도 포함돼 있다. 국내에서 만든 '모탈 블리츠 VR', 중국 오아시스게임의 '에이스 바나나' 등이 대표작이다.
이밖에도 음악연주 게임 록밴드 시리즈로 유명한 '하모닉스뮤직 VR', 워너브라더스의 '배트맨 아캄 VR',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소니에서 자체 개발한 '언틸 돈' 등 다양한 작품이 출시 예정이다.
김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