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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화성 탐사 VR 프로젝트 '마스 2030' 공개

김진기 기자

기사입력 : 2016-04-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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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GTC 2016'에서 VR(가상현실) 프로젝트 '마스(Mars) 2030'을 공개했다.

엔비디아와 퓨전 미디어(FUSION Media)가 공동 제작하는 '마스 2030'은 가상현실 안에서 처음 화성에 도착한 우주 비행사 중 한명이 돼 화성을 탐험 및 조사 등의 경험을 하는 프로젝트다.

'마스 2030'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도움을 받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나사는 퓨전 미디어와 기술교류협약을 맺고 전문 기술을 제공했다.

나사의 화성 탐사 미션을 통해 축적된 정보는 엔비디아 VR웍스(NVIDIA VRWorks) 기술을 통해 구현됐다. VR웍스 기술중 헤드셋 화면 각 부분을 최적화된 해상도로 렌더링하는 다중 해상도 쉐이딩(Multi-Res Shading)과 3D 스테레오 렌더링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개의 GPU를 할당 하는VR SLI가 사용됐다.

퓨전 미디어 관계자는 "퓨전 미디어는 나사의 차세대 우주 탐사 계획과 함께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 프로젝트는 지구의 VR사용자가 1억4천100만마일 거리의 화성으로 순간 이동하는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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