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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STAR'서 가상현실 체험관 운영

김진기 기자

기사입력 : 2015-11-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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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국내 최대 게임 컨벤션 '지스타 2015'에서 가상현실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올해 지스타에서 지난해 선보였던 '오큘러스 리프트' 외에도 HTC '바이브(Vive)'의 VR 체험관을 운영한다. 오큘러스 리프트 체헴관은 CCP 게임즈의 '이브: 발키리', 카본게임즈의 'AriMech VR' 등 다양한 게임을 시연하며, HTC 바이브 체험관은 구글사의 가상현실 페인팅 애플리케이션 '틸트 브러쉬(Tilt Brush)'와 '에퍼처 사이언스(Aperture Science)', 웨버의 '더블루(theBlu)'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비디아 VR 체험관은 HTC 바이브 2관, 오큘러스 리프트 3관 등 총 5관으로 구성되며, 12일 오후 12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20여 분 소요되는 체험과 한정된 부스로 인해 매일 오전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VR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엔비디아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그래픽 기술을 느껴볼 수 있는 '지포스 GTX 게이밍 존', 거실의 대형 TV에서 PC 게임을 즐기는 '쉴드(SHIELD) 안드로이드 TV'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쉴드 존' 등을 운영한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최근 VR 기술의 상용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등 올해 지스타는 그 어느 때보다 가상 현실 경험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크다"라며 "이에 엔비디아는 오큘러스, HTC 등과 협력해 개발한 VR 기술을 게이머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VR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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