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검색버튼

전체기사

개미세계, 증강현실로 만난다

김진기 기자

기사입력 : 2016-06-14 13:19

공유하기

닫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텍스트 크기 조정

닫기
사진=국립생태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국립생태원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하 생태원)은 13일 연구·교육·전시 융합콘텐츠 생태체험 증강현실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디지털 체험활동지 150만장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태원에서 이번에 출시한 증강현실 체험활동지는 색칠하기 2종, 정보카드 3종으로 구성됐다. 체험활동지에 그려진 나일악어와 검은꼬리프레리독을 색칠한 뒤,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다운받아 비추면 색칠된 동물이 화면 속에 3D로 구현된다.

정보카드는 잎꾼개미, 베짜기개미 등 국내 최초로 특별전시 중인 '개미세계탐험전'과 연계해 개미에 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게임 등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이 외에 개미박사와 사진찍기, 방명록에 직접 궁금한 점 남기기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태원은 기존에 개발한 교육용 콘텐츠를 공개데이터로 개방했고, 민간 디지털 제작업체 서커스컴퍼니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이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개발하였다. 협업을 통해 개발한 결과물은 공동으로 소유한다.

생태원은 6월 15일 개막하는 '2016 서울국제도서전'을 시작으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대한민국 독서대전 등 대형 박람회등 참여하여 150만 장의 체험활동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국민 생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태원 관계자는 "이번 증강현실 콘텐츠는 수요자의 접근성, 편의성, 활용도를 높인 효과적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이 가지고 있는 좋은 이야기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로 만들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기 기자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정치
경제
증권
더파워LIVE
사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