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IT전문 잡지 '뉴 아틀라스(New Atlas)'는 '레이어 디자인(Layer Design)'이 이번달 초 사용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GO휠체어'를 선보였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신제품으로 출시된 GO휠체어의 좌석과 발을 올려놓는 부분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연구팀은 6개월간 휠체어 사용자들과 의학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기존 휠체어의 모습에서 탈피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를 출시했다.
휠체어 좌석은 사용자의 생물학적 정보에 따른 3D 매핑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다.
또한 '레이어 디자인'은 사용자가 휠체어 바퀴를 돌릴 때 사용하는 맞춤형 장갑을 공개했다.
장갑의 표면은 바퀴를 누르는 힘에 비례해 바퀴를 정확하게 멈출 수 있도록 제작돼 사용자들이 휠체어 바퀴를 돌리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이어디자인 측은 "휠 가드, 밀대와 같은 추가적인 부분은 레이어디자인에서 제공하는 앱을 통해 따로 주문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패턴을 골라 자신만의 휠체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