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프버러대학교(Loughborough University)가 의류 제조 업체 예 그룹(Yeh Group)과 함께 3D 프린팅 패션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지난 18일 전했다.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의 목표는 의류 산업에 맞춘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의류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낭비를 막고 짧은 시간내에 개인별 맞춤옷을 만들어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고안됐다.
연구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복잡했던 기존 3D 의류 생산 과정을 최소화해 간단한 과정만으로 직접 옷을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인의 정보가 기록된 3D 스캐너를 통해 개개인의 몸에 딱 맞는 옷과 신발을 생산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프버러 연구팀은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맞춤옷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머지않아 24시간내에 3D 프린팅 옷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