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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오현경, 외면도 내면도 미녀 ‘알면 알수록 빠져드네’

유병철

기사입력 : 2016-11-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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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오현경, 외면도 내면도 미녀 ‘알면 알수록 빠져드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오현경이 아름다운 외모만큼 예쁜 마음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현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현경은 요리연구가 임지호와 김수로를 위해 미역 성게죽을 만들었다. 다소 어설퍼 보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하려는 그녀의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다.

이어 오현경은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턱관절 장애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회복하기까지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포기할 수 없었던 미(美)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진짜 연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오현경은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길을 걷다보니 진짜 배우로 거듭나 있었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됐다. 공백기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함을 지닌 오현경의 미소는 어느 때보다 빛났고, 또한 사연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모습은 더없이 아름다웠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던 천진한 웃음과 명랑한 기운, 아름다운 외모 뿐 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미스코리아라는 사실을 ‘잘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다시금 입증했다.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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