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가 관내 초‧중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전통예절과 다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평생학습관 2관(구로구청)에서 열린다
교육진행은 전통문화 전문 교육기관인 명원문화재단(서울 성북동 소재)이 맡는다. 1회 수업에 20명에서 30명의 아이들이 참여한다. 26일에는 구일중, 영서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구일중학교 관계자는 “스마트폰 등에만 관심이 있던 아이들이 ‘절하는 법’, ‘차 따르는 법’을 배우면서 차분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보니 좋다”라며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 더 자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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