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 목화재배지에서 오는 30일 '제10회 목화축제 및 전통 무명베짜기' 재현행사가 열린다.
전통문화무명베짜기 재현보존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우당 문익점 선생 제례를 시작으로 무명베짜기 재현, 가야금 병창 등 흥겨운 국악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특히 무명베짜기 재현은 산청군이 목화 시배지임을 알리는 축제의 상징적인 행사로 목화솜에서 무명베짜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재현한다.
이 행사는 베틀노래, 물레노래 등 민요를 곁들여 한층 흥을 돋울 예정이다.
군은 해마다 삼우당 문익점 선생이 처음 목화씨를 심었던 단성면 목면시배유지 인근에서 무명베짜기 재현과 국악공연을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