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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전통문화] 전남농업박물관, 짚 공예품 만들기·초가이엉 엮기 체험행사

이정아 기자

기사입력 : 2016-10-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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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11월 5일 농경문화체험관 일원에서 가족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짚 공예품 만들기와 초가이엉 엮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55호며 전통 짚공예품 제작 전문가인 초고장(草藁匠) 임채지 장인이 직접 시연을 한다.

볏짚을 이용한 달걀꾸러미, 잠자리, 팔찌 등 다양한 짚공예품 제작 체험을 할 수 있고, 참가자가 만든 작품은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야외 체험장에서는 가을 추수가 끝난 볏짚을 이용해 새끼 꼬기, 이엉 엮기, 이엉 덮기, 용마름 덮기, 지붕 고르기 등 초가지붕 교체 과정을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 인원은 100명 이내며, 전통 짚 공예품 만들기 체험행사는 1인당 5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초가이엉 엮기 체험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김우성 관장은 "잊혀져가는 전통 농경생활문화 체험은 선조들의 지혜와 농경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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