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전문업체 유콘시스템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농업용 방제드론 ‘리모팜(REMO Farm)’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 민수 드론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고흥군 농민에게 10대의 리모팜을 공급하는 것으로, 이는 유콘시스템이 지난 4월 고흥군과 체결한 ’농약살포용 드론 실증.보급 사업‘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특히 유콘시스템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을 납품 받은 고흥군 농가 외에도 드론 구입을 원하는 농민들이 많다며,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콘시스템 관계자는 “현재 농촌의 고령화 및 인력부족으로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이 농업용 드론 상용화로 일부 해결될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영농 과학화 기여 및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