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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산업정보] 중국 징동, VR·AR산업 추진 연맹 결성

김아영 기자

기사입력 : 2016-09-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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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징동, VR·AR산업 추진연맹 결성

중국 대표 온라인 판매 서비스 플랫폼 징동(京东)은 6일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최초로 VR·AR산업 추진연맹을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진동은 HTC⋅엔비디아⋅폭풍마경(暴风魔镜)을 포함한 30여 곳의 VR·AR 기업들과 연합해 연맹 소속 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VR·AR 관련 디바이스를 판매하는 단독채널을 구축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016년 상반기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 232.6억 위안

중국 아이미디어리서치(艾媒咨询)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232.6억 위안(한화 약 3조8천2백3십2억 원)으로, 모바일게임 이용자수는 5.12억 명에 달하고 있다.

중국 내 모바일게임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인기 PC게임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금산서산거(金山西山居)의 <검협정연(剑侠情缘)>과 왕이게임의 <천녀유혼>, <몽환서유>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중국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은 모바일게임을 개발한 2차 상품(VR버전/영화/드라마/캐릭터상품)을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에 따라 연관 콘텐츠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파이루라이스, 일본 대표 스릴러 만화가 이토준지의 작품 계약

중국 영상IP산업 기업인 파이루라이스(派睿莱斯)는 <소용돌이>, <마의 파편> 등으로 잘 알려진 일본 스릴러 전문 만화가 이토준지의 일부 작품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8일 체결했다. 앞으로 해당 IP를 이용한 웹드라마 시리즈와 인터넷 영화 및 오프라인 공포 체험관 등을 기획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기업과 사용자들의 해외 공포물 IP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스는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 중 성형수 에피소드를 <정롱예(整容液)>라는 이름으로 영화 제작 중이며, 일본의 스릴러 만화
<기생수>의 영화버전은 지난 2일 중국에서 정식 상영돼 7일 만에 박스오피스 4,028만 위안(한화 약 66억2천8백만 원)을 기록하는 등 중국의 해외 공포물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



자료 : KOCCA 북경 사무소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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