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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스토리컴퍼니, 영화화 가능한 글로벌 웹툰 찾는다.

이유리 기자

기사입력 : 2016-12-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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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급사 쇼박스가 웹툰전문회사 스토리컴퍼니와 웹툰공모전을 연다. ( ⓒ 쇼박스 페이스북 )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배급사 쇼박스가 웹툰전문회사 스토리컴퍼니와 웹툰공모전을 연다. ( ⓒ 쇼박스 페이스북 )
영화 배급사 '쇼박스'가 웹툰 전문 제작사 '스토리컴퍼니'와 킬러콘텐츠가 될 웹툰을 공모전을 통해 찾는다.

쇼박스와 스토리컴퍼니가 함께 진행하는 웹툰공모전은 한국과 중국 시장을 겨냥해 영화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데 주력한다.

스토리컴퍼니는 웹툰 기획부터 작가 매칭까지 진행하는 웹툰 전문 제작사다. 국내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쇼박스는 지난 10월, 스토리컴퍼니와 웹툰 공동 기획 및 제작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양사는 2년간 총 10편의 작품을 개발, 투자하고 투자 수익을 공유하며, 쇼박스는 개발한 웹툰의 영화화에 대한 독점적 우선권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쇼박스는 웹툰이 원작인 '위대하게 은밀하게', '내부자들'과 같은 작품에 투자, 배급함으로써 웹툰이 가진 매력을 경험한 바 있다. 현재 영상 콘텐츠 업계는 인기가 검증된 웹툰 작품의 판권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쇼박스는 웹툰 전문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있는 원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웹툰공모전은 기성, 신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분야는 스토리 및 작화 부문, 스토리 부문, 작화 부문, 에세이툰 부문 등 총 4개 분야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2017년 1월 15일까지이다. 최종 당선작은 작가별 매칭 작업을 거쳐 2월 10일까지 개별 발표된다. 당선된 작품의 고료는 경력 및 작화 완성도에 따라 확정되며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7,000만원까지 지급된다.

문의는 공모전 이메일 계정을 통해 가능하다. (webtoon@story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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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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